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트 코베인 (문단 편집) === 대인관계 === * [[건즈 앤 로지스]]의 보컬 [[액슬 로즈]]와 사이가 매우 나빴던 것으로 유명하다. 액슬 로즈는 본래 너바나의 팬으로 너바나에게 합동 공연을 요청했지만, 커트 코베인이 이를 거부하고 액슬을 기성 록스타라고 비난했다, 이에 액슬 로즈는 꼭지가 돌아서 공연장에서 너바나를 공개적으로 욕하고 다니기 시작했고 둘의 사이가 나빠졌다. 하루는 액슬을 만난 커트 코베인과 코트니 러브가 액슬에게 시비를 건적도 있었고, 이 때문에 액슬이 커트를 때리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또 커트 코베인은 액슬을 인터뷰에서 인종차별주의자이자 호모포비아라고 마구 깠다. 그래도 커트 코베인의 사후 액슬은 다른 멤버들과 그럭저럭 화해했는지 액슬 로즈와 [[데이브 그롤]]은 나름 친한 관계라고 한다. * 생전 [[스매싱 펌킨스]]의 리더 [[빌리 코건]]과 라이벌 관계였다. 두 사람이 유명해지는 계기가 된 앨범들은 모두 같은 프로듀서(부치 빅)에 의해 프로듀스되었지만 두 사람은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부터 매우 달랐고 두 사람 모두 밴드의 메인 송라이터이자 리더였지만 두 사람이 밴드를 운영하는 방식은 정반대였다.[* 빌리 코건이 밴드내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는 독재자로 군림했다면 커트 코베인은 본인이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생전 "나는 비틀즈의 링고 스타같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 멤버가 되고싶다."는 발언을 할 정도로 전권을 휘두르지 않았다.] 게다가 [[코트니 러브]]와 [[삼각관계]]를 이루기까지 했다. 두 사람의 라이벌 관계는 주로 언론에서 부추긴 것이긴 하지만 실제로 빌리 코건은 커트 코베인을 은근히 의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스매싱 펌킨스의 2집이 성공하고 가진 인터뷰에서 기자가 커트 코베인과 자신을 비교하자 빌리 코건은 대놓고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나와 그는 기타를 연주하는 손조차 정반대다."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빌리 코건은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커트 코베인은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기타를 연주한다.] * 멜빈스(Melvins)의 버즈 오스본과 커트는 같은 고향 친구이고 매우 친한 사이였다. 서로 주고 받고 했던 관계. 멜빈스는 [[너바나]]와 같은 시애틀 그런지 밴드들에게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하고, [[너바나]]의 사운드 일부는 멜빈스에게 영감을 받기도 했다. 사실 초반에 커트가 멜빈스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으려고 했으나 멜빈스가 커트의 마약 문제 때문에 프로듀서 자리에서 해고 시켰다고 한다. 그래도 두 사람의 사이가 나빠졌던 건 아닌 모양. 드러머 [[데이브 그롤]]을 너바나에게 소개 시켜준 것이 바로 버즈 오스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